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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쓰다

[제품/리뷰] 문교 전문가용 소프트 오일파스텔 36색 언박싱/후기 : oil pastel review

안녕하세요. 하루가 지난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내 돈 주고 산 오일파스텔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유행하는 것들이 많은데요.

달고나 커피나 mbti 유형 검사 그리고 오일 파스텔도 그 유행 중 하나입니다.


초보자가 사용하기 쉽고 가격 또한 적당한 제품으로 문교 전문가 소프트 오일 파스텔을 추천하는데요.

 

제가 리뷰할 제품은 문교 소프트 오일파스텔 36색입니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72색은 다 팔리고 재고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체적인 제품의 언박싱과 함께 제품의 특징 그리고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2색의 경우 나무 상자에 들어 있지만 72색 외에는 그냥 종이 상자에 보관되는 제품이 옵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오일파스텔 36개와 색을 표시한 안내 책자가 끝입니다.

 

 

 

각 오일 파스텔에 색깔 번호가 적혀 있어 부족한 색은 색 번호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용감 예시입니다. 확실히 소프트합니다.

 


제품을 사용하면서 생각한 장단점은

 

장점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저의 경우 1만 원 초반대로 구입했습니다.

/ 72색의 경우 물량 부족 전에는 4만 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생각보다 색이 잘 섞이고 쉽게 수정이 가능하다.

 

단점

 

36색의 경우 색이 모자라다

(미술 제품은 색이 많을수록 편하다)

 

유튜브나 인스타에 금손들이 그린 오일 파스텔 드로잉을 기대하며 제품을 구매했지만 현실은 현실인 것 같습니다

제품의 문제가 아니라 손의 차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제가 그린 오일 파스텔 드로잉 볼까요?

 

 

 

 

- 유튜브 골드손님 영상을 참고해서 그렸습니다.

 

 

..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더 많이 그리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새로운 취미에 도전하고 싶은 분은 한번 구매해서 그려보세요.

크레파스랑은 확실히 다르고 그리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모두 재미있는 그림 그리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오늘 그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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