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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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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수능 응원: 11월 14일이 당신의 하루이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루가 지난 의 하루의 하늘 입니다. 며칠전 작성했던 수능 준비물 글 이후로 응원글이나 멘탈 관리와 관련된 글을 쓰면 좋을 것 같아서 수능 하루전 짧은 글을 쓰려고 합니다. 내일은 누군가에게는 그냥 11월 14일이고 당신에게는 수능입니다. 우리는 12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사회로부터 만들어진 공통된 목표를 가집니다. 12년의 교육과정을 끝으로 대학을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당신은 목표를 이루기위해 긴 시간을 쉬지않고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저는 당신이 걸어온 길이 어떤 길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똑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저마다 방향이 다르고 길이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당신이 가진 간절함의 깊이는 제가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수능이라는 길의 마침표를 찍으려는 당..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시작하는 첫걸음을 글로 표현해보려고 합니다. 시작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서 무의미 할 수 있지만 글로 표현한다면 시각적인 이미지를 가지기에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생각한다. 블로그의 존재 의미는? ˙ 글을 쓰는 글쓴이의 입장에서는 - 블로그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플랫폼 만들기 - 글을 쓰는 활동을 통한 글쓰기 실력 향상 ˙ 글을 읽는 읽는이의 입장에서는 - 스스로가 필요한 정보를 확인 - 글에 대한 이해와 깊이가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