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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쓰다

[it/리뷰] 웨이코스 씽크웨이 토체티 텐키리스 D&T 콜라보 체리 키보드 후기: 저소음 적축, 기계식 키보드, 생각보다 심심

 

반갑습니다.

하루가 지난 블로그입니다.

 

제가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키보드를 리뷰합니다.

문서 작성 때 키캄이 있는 키보드가 재미있을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과 관련하여 상세하게 다룬

유튜브와 블로그 글이 많기 때문에 본론만 말하겠습니다.

 

일단 제일 궁금한 정보는 가격

144000원입니다.

 

색상은 3가지 종류가 있고 저는 웜톤베이지를 구매했습니다.

 

 

 

 

 

사진의 색감과는 조금 다르며 깨끗하고 깔끔한 색입니다.

레트로 느낌도 나고 책상 위에 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습니다.

 

 

 

색감은 좀 다르게 보이지만 외관은 깔끔한 디자인 입니다.

 


장점

1. 기계식 키보드 중에 잘 만들어진 디자인과 마감

2. 텐키리스로 자리 차지 덜함

3. 제품 구성이 좋음

4. 저소음 적축은 조용함

 

단점

1. 비싼편

2. 통울림 소리가 있음

 


기계식 키보드를 사는 이유에 따라 이 제품의 호불호가 갈립니다.

제품 자체는 꽤 잘 만든 제품입니다.

벗 자신의 사용 용도와 빈도를 생각하세요.

 

저소음 적축의 경우 심심합니다.

조용한 게 강점인 키보드이기 때문에 기계식 키보드 치고는 심심합니다.

하지만 조용한 기계식 키보드가 필요하다면 장점이 됩니다.

키보드마다 치는 감각이 있어 완전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에 익숙하신 분은 상관 없지만 

기계식 키보드 입문자의 경우에는 

더 가성비 있는 제품과 각 축의 특징을 알고 나서

중급 이상의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하기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구매한 제품은 통울림이 조금 있습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멘브레인 키보드 즉 우리가 평소에 쓰는 키보드보다는 

높고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는 적당한 높이이기 때문에

 

팜레스트를 구매하시거나 고려하세요.

 

이 제품 말고도 기계식 키보드 전부 생각보다 키보드가 높습니다.

 

그럼 현명한 소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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